나의 이야기

두 맥그리거

검하객 2016. 1. 5. 23:47

 영화 <아일랜드>를 보는데 남자 주인공의 미소가 친숙하다. <빅피쉬>에 나왔던 이완 맥그리거이다. 얼마 전 조제 알도를 꺾고 UFC 페더급 챔피언이 된 선수는 코너 맥그리거다. 상상을 초월하는 주먹의 소유자이다. 이완 맥그리거는 스코틀란드 출신으로 1971년생이고, 코너 맥그리거는 아일랜드 태생으로 1988년생이다. 맥그리거, 어떤 집안일까? 둘 모두 마음에 쏙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