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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단상 (비현실의 현실)

검하객 2017. 2. 22. 15:14

   요즘은 생각이 짧다. 언어가 이어지지 않는다.

 

   나는 언제나 옛날에 있거나 먼 곳에 있거나, 아니면 옛날 먼 곳에 있다. 나는 이곳에 없다. 하지만 이것이 나의 현실, 비현실의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