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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보다 무서운 건, 걱정일지도!

검하객 2019. 10. 12. 11:27


  미움으로 가득한 사이보다, 걱정만이 오가는 사이가 더 안 좋을 수 있다는, 바람이 지나다가 살짝 나뭇잎에 앉는 느낌의 생각! 

  걱정은 불가사리처럼 온갖 감정을 다 잡아먹고, 블랙홀처럼 모든 언어를 다 빨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