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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왕국의 신민임을 깨닫다
검하객
2020. 12. 25. 08:34
나는 오늘부터 검찰왕국의 신민이다. 모든 주권은 그들에게 있고, 나에겐 그들의 권익을 위해 헌신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만 있을 뿐이다. 검위신강, 검찰은 신민의 벼리이다. 언론은 검찰의 영광을 찬미하는 합창단이며 궁정 악단이다. 대통령과 국회는 이들을 떠받치는 아전에 지나지 않는다. ㅈㄱㅇ 메리 크리스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