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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도어 레트키(Theodere Roethke, 1908~1963)의 시

검하객 2022. 8. 11. 13:00

  제5도살장에는 시어도어 레트키(Theodere Roethke, 1908~1963) 시 세 구절이 소개되어 있다. 시집 Words for the wind (1957, 시집)에 실린 것이라고 한다. 왠지 외워두고 싶은 구절이다. 

 

자려고 깨어나, 나의 깨어남을 천천히 받아들인다

두려워할 수 없는 것에서 내 운명을 느낀다

가야만 하는 곳에 감으로써 배운다

I wake to sleep, and take my waking slow

I feel my fate in what Icannot fear

I learn by going where I have to go.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