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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자찬 (1941년 조지훈)
검하객
2023. 2. 27. 20:03
宇宙의 幻影,
하나의 인간이 있으되 그는 이름이 없으나 세상 사람들이 짐짓 東卓이라 부르더라
이제 그를 模寫함은 幻影의 幻影이라 족히 믿을 것이 없으니 이는 寫僞이기 때문이다.
辛巳 봄 於月精寺蘭若 東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