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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황선홍? 자폭!

검하객 2024. 2. 17. 09:04

차기 국대 감독 얘기가 솔솔 나온다.

국내 지도자로 가닥이 잡힌 모양이다. 

또 지들 라인에서 감독을 선임하면 끝없는 추락이다. 

황선홍은 프로 무대에서 실패했다. 

지금 맡고 있는 역할에서 철저하게 검증되어야 한다.

홍명보, 최악이다. 

런던 올림픽 당시 손흥민에 대한 언급을 기억한다.

당시 잘 나가던 박주호를 외면하고 뛰지도 못하던 지 라인을 뽑았지. 

기득권의 일부가 되어 협회에 휘둘리는, 이런 유형은 최악이다. 

동메달? 당시 올림픽대표팀은 거의 국대 수준이었다. 

그는 과대포장된 허구일 뿐이다. 

그리고 선수로서의 능력과 지도자의 능력은 별개이다. 

좋은 전사라고 훌륭한 장수가 되는 건 아니다. 

비유하면 축협은 정부이고, 감독은 장수이며, 선수들은 전사이다. 

무능한 정부는 무능한 장수를 쓴다. 

부패한 정부는 부패한 장수를 쓴다. 

그럴 경우, 애꿎은 전사들만 희생될 뿐이다.  

무능한 정부와 무능한 관리들 속에서 국민들이 죽어나는 것처럼.

축협의 수준이 다시 검증대 위에 오른다.

달라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