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즐거운 저주

검하객 2024. 9. 8. 08:11



야비가 야비를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오만이 오만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독선은이독선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무지는가무지를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몽규와 명보가 그들 자신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악풍은 사방에서 몰아쳐오고
구원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고
파멸은 끝꺼지 그 자신을 반성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