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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광주, 용맹 정효
검하객
2025. 3. 12. 23:11
예나 이제나 울산 경기 보며 막혔던 가슴이 뚫린다.
정효가 곰이리면 홍아무개나 김모는 너구리 정도.
정효가 돌고래라면 홍모나 김아무개은 꽁치나 고등어 정도.
안목도, 지혜도, 패기도 어느 것 하나 없다.
권력에 길들고 권력에 굴종하는, 무사안일 우물 안 개구리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