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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하객 2021. 4. 11. 15:15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리워서 그립다 말하는 게 아니라, 그립다 말을 하니 그리움의 감정이 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기분이 좋아 웃기도 하지만 웃으니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 재능이 넘쳐 글을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글을 쓰다 보니 재능이 발견되고 커진 사람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