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맹의 미식 일기 2,3 쑥버무리와 간고등어 봄이다, 그런데 봄이 아니다! 미세먼지가 심해, 또 다른 春來不似春이다. 봄이 오면 제일 먼저 올라오는 나물 중 하나가 쑥이다. 예년에 이맘 때쯤이면 어김없이 어머니한테서 전화가 왔다. "쑥버무리 해놓았어, 가져가!" 가지러 가면, "쌀가루는 조금 넣었어, 다 쑥이야!" 쌀 찐다고 많이 .. 미맹의 미식 목록 2019.03.06
미맹의 미식 일기 1, 酸菜五花肉 2011년 12월인가, 동팔참 답사 시 마천령 아래 丁艶의 집에서 민박할 때, 단지에서 꺼내왔었지. 2018년 8월(?) 황인건, 강소영과 목단강 갔을 때 주현 선생이 新月商務酒店을 예약해주었는데, 그 맞은편에 있는 金吉順카오로우 집이 맛있다고 했는데 안갔음. 2018년 12월 19~24, 다시 황인건, 강동.. 미맹의 미식 목록 201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