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보는데 갑자기 폭력배들이 등장한다. 아주 비열하고 잔인한 캐릭터들이다.말투에 더해 연변, 하얼빈 등 출신이라고 대놓고 나온다.작가나 연출자가 작중 이들보다 더 더럽고 사악하다.약자나 소수자를 분리하여 혐오와 적개의 대상으로 삼는 폭력의 전형이다.내 마음의 고향은 목단강이고, 최근 하얼빈을 드나들고 있으며, 연변 출신의 친구가 많다.하지만 어디에도 드리마 속 그런 양아치들을 본 적이 없다.그들이 뭐라고 나의 고향과 침구들을 모욕히는가!윤석열 같은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