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여우의 표정 덩치가 크지도 않고, 인상이 사납지도 않으며, 사람을 해치지도 않았다. 꼬리가 아홉인 종자도 없고, 사람이 되고 싶어하지도 않았다. 더구나 여인으로 변해 남정네를 홀리다니. 범이나 늑대처럼 크고 세어 소를 잡아먹은것도 아니다. 그저 닭이나 욕심냈을 뿐. 그런데도 사람들은 여우에.. 鬼說 2015.03.17
포송령과 鬼狐史 포송령은 淄川 사람. 齊나라 문화의 발상지인 臨淄에서 수십 리 지점. 치천현 동남쪽의 黉山은 한 대 鄭康成이 서원을 열었던 곳. 黉山 뒤의 梓洞은 鬼谷子가 강학했던 곳. 귀곡자의 제자 중에 소진과 장의가 있었다. 남쪽의 夾谷臺는 공자가 노나라 司寇로 있을 때 定公을 모시고 .. 鬼說 2012.12.07
畵壁 "요재지이"에 실린 세 번째 이야기. 江西孟龙潭[1] ,与朱孝廉客都中[2]。偶涉一兰若,殿宇禅舍[3] ,俱不甚弘敞[4] ,惟一老僧挂搭其中[5]。见客入,肃衣出迓[6] ,导与随喜[7]。殿中塑志公像[8].两壁画绘精妙,人物如生。东壁ஹ.. 鬼說 201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