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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아직 숙성중

검하객 2012. 12. 24. 23:38

1798년의 프랑스 대혁명, 생각해보면 대단한 사건이었다.

 1960년의 4.19, 1987년의 6.10 또한 경이로운 사건이었다.

 수많은 피를 흘렸고, 여러 사람들의 삶이 희생되었지.

 그들의 용기와 희생이 아니었다면 지금 우린 이 혜택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효모였고 우린 아직 숙성중이다.

  숙성을 완결시키는 것은 시민의식의 성장과 시민운동.

  나는 머뭇거림 없이 이 시민운동에 동참할 것이다.

  나의 책임이자 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