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차별, 배제 즉 적대의 정치는 뿌리 깊으며, 정치의 본질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작은 정치일수록 그 성향이 두드러진다.
(북한 - 호남, 여성 혐오)
정치가 작으면 세계가 작아진다.
연못에 물이 마르면 물고기들은 살지 못한다.
윤가의 계엄 명분은 이 편협한 악마 만들기 정치의 끝판욍이다.
요즘 악마화의 대상은 이재명이다.
점점 그 대상이 작아지고 있다.
궁색해지고 있다.
그 끝은, 내부에서 악마 찾기이다.
역시 광견 준표가 이미 실천하고 있다.
그 다음은?
제 살 뜯어먹기, 제 눈 파먹시, 제 다리 구워먹기다.
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