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다이어리에 적혀 있다, 어디선가 옮겨 적었겠지.
서둘러 감은 남보다 앞서려는 게 아니고,
높이 솟음은 그저 멀리 보려는 것뿐이다.
인생은 땅을 디디고 하늘을 이고 혼자 가는 것이다.
水急心不競, 山尊氣無驕.
아주 오래된 다이어리에 적혀 있다, 어디선가 옮겨 적었겠지.
서둘러 감은 남보다 앞서려는 게 아니고,
높이 솟음은 그저 멀리 보려는 것뿐이다.
인생은 땅을 디디고 하늘을 이고 혼자 가는 것이다.
水急心不競, 山尊氣無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