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TV를 보는데, 익산 금마면의 마 재배 이야기다. 서동 생가 근처에서 자생하던 서동 마의 후손이라나 어쩌나 ~. 어쨌거나 이 지역에서 맛둥이 설화가 만들어진 건 우연이 아니란 말인가? 다음에 익산 가면 미륵사지 말고, 마 재배 마을을 찾아 마 관련 사연들을 들으며 하루 묵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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