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는 "엔틀로운 법칙"이 있다고 한다. 덴마크 작가 악셀 산드모스가 1933년에 쓴 소설에 나오는, 가상의 마을 옌트의 법칙인데, 혹자는 이런 법칙이 덴마크를 상대적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든 게 아닌가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근이 마을에서 10가지는 너무 많다. 다음 세 가지면 족할 것이다. "누군가를 내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무언가를 베풀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남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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