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승의 자취, 남은 풍경

검하객 2015. 6. 3. 10:06

 

 손수 심은 배나무, 3년이면 수확할 수 있다며 좋아하시던 표정이 생생 .         본채 전경, 새로 지은 집이다.

 

  왼쪽 측면 서실 앞 편액. 탁이는 당신의 호이다.                                                             본채 정면의 편액. 사현은 마을 이름이다.   

 

 관우정에서 본 마을 전경. 나무 아래 집이 있다.                               주인 잃고 남은 책들, 예로부터 장서가 온전히 남은 일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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