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CZV, 상영 후 큐레이터의 설명. 음, 뭐랄까? 작품의 여운을 살려주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되었으면. 후안의 흔적 없는 죽음. 슬프게 태어나서 고생스럽게 살다가 소리없이 죽어가다. 그의 죽음, 샤이리를 괴롭히는 아이의 입을 통해서만 굴욕스럽게 언급될 뿐이다. 하긴 쿠바 태생이 마약 판매자의 삶이란 게 모양이 나올 수가 없다. 샤이리 또한 뒷날 그 길을 걸어간다. 사건이 펼쳐지는 도시는 리버시티이다. 어디 쯤에 놓여있는 고을인가?
오리CZV, 상영 후 큐레이터의 설명. 음, 뭐랄까? 작품의 여운을 살려주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되었으면. 후안의 흔적 없는 죽음. 슬프게 태어나서 고생스럽게 살다가 소리없이 죽어가다. 그의 죽음, 샤이리를 괴롭히는 아이의 입을 통해서만 굴욕스럽게 언급될 뿐이다. 하긴 쿠바 태생이 마약 판매자의 삶이란 게 모양이 나올 수가 없다. 샤이리 또한 뒷날 그 길을 걸어간다. 사건이 펼쳐지는 도시는 리버시티이다. 어디 쯤에 놓여있는 고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