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우아한 싸움은 없다. 권력 투쟁은 가장 더럽고 잔혹한 싸움이다. 옷 버리지 않고 손에 피 안 묻히고 이짤 몇 개 안 부러지는, 우아하고 품격있는 승리는 개꿈이다. 문재인과 청와대는 미친개에 물려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 아니면 기다리는 건 노무현의 길이다. 그 모습을 다시 보느니 차라리 입가에 피를 묻힌 채 흰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거리는 미친 개떼 들 앞에서 만신창이로 널브러져 있는 모습이 백배는 낫다. 세상 모든 싸움은 진흙탕 개싸움이다. 우선 개가, 이왕이면 약 먹은 개가 되어야 한다. 그대는 유서를 작성하라 나는 찬란한 슬픔의 조시를 지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