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Lyra, 또는 Lyre), 레밥(Lebab), 피들(Fiddle)

리라는 고대 그리스의 악기, 뒤에 현악기의 통칭이 되며, '서정;이란 뜻도 지니게 된다. 

레밥은 아랍의 현악기로, 11세기 유럽에 건너가 rebec가 되었으며, 유럽 모든 활악기의 선조로 일컬어진다. 

피들은 바이올린을 가리키기도 하고, 구분되기도 한단다. (주법, 분위기 등) ("바이올린은 노래하고 피들은 춤춘다", "바이올린은 술 마신 뒤 켤 수 없고", "피들은 술 없이는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클래식과 민속악" 등등등)    

 

리르를 연주하는 뮤즈 (기원전 5세기)

레밥을 타는 소년

결혼식, 피들, 우크라이나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