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시사직격>(4. 22, KBS)의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1. 부산저축은행의 자금 화천대유에 불법 투자
2. 2012년 부산저축은행 부도 (피해액 3천억)
3. 검찰(박영수), 부산저축은행 - 대장동사건 연결 수사 배제
4. 부산저축은행 투자 브로커 조우형, 김만배, 남욱 등 화천대유 소유자 6천억 이상의 이익
5. 50억 클럽 - 최재경(전 검사장), 홍선근(머니투데이 사장), 김수남(전 검찰총장), 박영수(전 특검), 권순일(전 대법관)
이런 엄청난 사건이 유야무야 흐지부지 되고 있는 게 놀라울 뿐이다.
이들에게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의 아픔 같은 건 전혀 공감되지 않는 모양이다.
악마나 악귀가 있다면 바로 이런 부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