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질서화의 능력과 욕망이 있다, 일사불란한 규칙의 세계를 만들고 싶은 것이다. 계산과 예측이 가능한 이성의 세계. 이 욕망이 절대 권력 손에서 몸집이 부풀면 단일한 질서를 향한다. 전체주의로 가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이 전체주의의 권력과 이에 맞서는 자유의지 간 대결의 연속이다. 쟈마찐은 러시아 혁명 직후 그런 공포감 속에서 소설 "우리"를 썼고, 우리는 2023년 비슷한 공포를 느끼며 무도한 권력을 내쫓으려 하고 있다.
인간에게는 질서화의 능력과 욕망이 있다, 일사불란한 규칙의 세계를 만들고 싶은 것이다. 계산과 예측이 가능한 이성의 세계. 이 욕망이 절대 권력 손에서 몸집이 부풀면 단일한 질서를 향한다. 전체주의로 가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이 전체주의의 권력과 이에 맞서는 자유의지 간 대결의 연속이다. 쟈마찐은 러시아 혁명 직후 그런 공포감 속에서 소설 "우리"를 썼고, 우리는 2023년 비슷한 공포를 느끼며 무도한 권력을 내쫓으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