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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호르에 완패 (과보호 속 특권의 대외적 허약함)

검하객 2024. 11. 6. 10:10

 

홍명보가 진작에 입증했고, 김판곤이 열심히 증명하고 있다.   

안방장군들이다. 

이는 역사에서 누차 우리 사회가 드러낸 취약점이기도 하다. 

개구리는 세상이 넓은 줄 모르고 우물 안에서 왕노릇한다.

축구는 사실 작은 문제다, 하지만 작다고 해서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다. 

사회의 체질 개선을 위해서, 역사 엄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 

 

정몽규, 홍명보는 알아서 물러나야 하는데, 이런 부류가 또 목숨 걸고 기득권에 집착한다. 

무지가 고집이 되었는데, 이를 신념으로 착각한다. 

이를 깨닫고 제 발로 내려오면 좋을 텐데, 그간의 행적으로 보아 기대하기 어렵다. 

손목이 끊어져야 손에 든 떡을 놓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