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 되면 엄마는 계모가 되고, 중년이 되면 아내는 마녀가 된다. (^^;;)
아침 뉴스에 누군가 '엄마가산점' 제도를 제안했다고 한다. 난 20년 전부터 자녀 1인당 엄마에겐 2권의 저서와 5편의 논문을 인정해야 한다고 혼자 주장했다.
내게 정치적 감각이 있다면, 이 땅의 엄마와 아내와 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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