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은 애국, 친미도 애국, 경제를 말하면 애국 / 반미는 빨갱이, 복지는 사회주의, 진보는 혼란, 민주를 말하면 이적.
마귀가 한국사회에 걸어놓은 주술이고, 50대 중반 이후의 대다수가 여기에 걸려 있다. 동서간의 지역 감정도 마찬가지.
이 주술만 풀려도 우리 사회는 가능성이 있다. 헌데 악착같이 이 주술을 강화하는 주문을 외는 세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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