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은 먼 곳에서 들려오는 신의 말씀을 이야기하고, 시인은 깊은 어둠에서 전해오는 내면의 울림을 노래한다.
샤먼이나 시인은 모두 우리들이 포착하지 못하는 우리 안의 존재를 증언한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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