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은 날아가고 블로그는 차단되다
두 날개 모두 부러진 셈이다.
이럴 때 쓰라고 시인이 한 구절을 남겼다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어제 저녁을 먹으며 나는 중얼거렸다.
폰을 잃고 나는 마시네.
100년 전 이곳에 처음 발을 디딘 조선인들의 가슴속에 묻힌 말도 있다.
고향을 잃고 나는 우네.
이제 이곳은 그 조선인들의 고향이 되었고, 시는 사람들의 마음에 남았다.
카톡은 날아가고 블로그는 차단되다
두 날개 모두 부러진 셈이다.
이럴 때 쓰라고 시인이 한 구절을 남겼다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어제 저녁을 먹으며 나는 중얼거렸다.
폰을 잃고 나는 마시네.
100년 전 이곳에 처음 발을 디딘 조선인들의 가슴속에 묻힌 말도 있다.
고향을 잃고 나는 우네.
이제 이곳은 그 조선인들의 고향이 되었고, 시는 사람들의 마음에 남았다.